(주)나의라임이 왓더피자와 가맹점주와 프랜차이즈 본사와 상생할 수 있는 가맹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왓더피자는 피맥을 컨셉으로 주식회사 굿샵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맥주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맥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개발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유통까지 가맹운영 전반에 나의라임이 구축한 가맹점주를 위한 ESG 비즈니스 시스템을 적용해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의라임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 외식창업 브랜드의 동반 선장을 위한 플랫폼 제공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ESG 시스템을 바탕으로 외식 브랜드를 발굴 및 투자하며, 프랜차이즈로 사업 확장이 가능하도록 컨설팅한다.

가맹점주가 외식체인 본사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외식체인과 가맹점주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 가맹점주와 계약을 늘리고 있다. 나의라임에 소속된 가맹점주는 나의라임에서 발굴한 성장성 있는 외식체인의 가맹점 개설도 가능하다.

가맹점주는 가맹점을 운영하며 가맹점 운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외식시장 생태계에서 수익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나의라임과 왓더피자는 가맹점주와 외식체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함께 구축했다.

​

​가맹점주는 외식체인 본사 즉 왓더피자가 가맹점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비, 가맹비, 인테리어, 물류 등 수익에 관해 외식체인 본사로부터 배당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운영 수익 외에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가맹점 운영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왓더피자는 다가오는 5월 부산에 가맹점을 신규로 오픈하며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링크 : https://www.fnnews.com/news/202103110933478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