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샵이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 굿샵 모든 매장에서 'N사과와인'을 정가보다 25% 할인한 1만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 행사에서 굿샵은 'N사과와인'을 200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과 전화 주문을 할 수 없다. 1인 1병 구매 제한이 있으며 방문 구매만 할 수 있다.

굿샵에 따르면 'N사과와인'은 고품질 과실 생산 지역인 충청북도 영동 추풍령에서 재배한 사과로만 양조되는 술이다. S급 품질의 영동 사과로만 양조된다고 굿샵 측은 말했다. 'N사과와인'는 사과의 달콤한 맛과 함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드라이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이 입문하기 좋은 가성비 높은 와인으로 평가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굿샵 관계자는 "얼마 전 비공개로 N사과와인'를 소량 판매했을 때 빠르게 품절됐다"며 "고객 반응을 반영해 굿샵에서 보유 중인 'N사과와인'의 물량 전부를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굿샵은 이번 'N사과와인' 판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하기 힘든 제품과 각종 이벤트를 빠르게 공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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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굿샵, 'N사과와인' 2000명 한정 판매 - 머니투데이 (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