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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어마켓, 막걸리 및 전통주 전문유통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1-03-29 16:17:57 조회수 1,159

주류전문 유통플랫폼 ‘월드비어마켓(주식회사 굿샵)’이 특정주류(막걸리 외) 전문유통사 고성주류 및 온라인 전통주 쇼핑몰 ‘술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비어마켓은 공급사(수입사, 제조사) 및 유통사, 판매처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주류유통플랫폼(B2B)이다. 공급사에게는 다양한 판매처를, 판매처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투명한 가격에 공급하는 020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드비어마켓은 기존 소주와 맥주, 와인 등 일반 주류는 물론, 종합주류도매에서 취급할 수 없었던 막걸리, 전통주 등 8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특정주류에 대해서도 전국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한국특정주류유통협회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고성주류 김인용 대표는 “그 동안 특정주류와 일반주류는 협업할 기회가 없었다. 제도적으로 구분돼 한정적으로 유통되던 주류가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당사의 1,400여개 거래처는 물론, 월드비어마켓의 회원사 모두가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술인 막걸리, 전통주가 저변확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주류와 술팜은 월드비어마켓 회원사를 위해 1박스에 다양한 제품을 혼합해 주문할 수 있는 혼합상품을 택배배송을 통해 전국 모든 매장에 제공한다.

현재 주류는 주세법으로 전통주에 한해서만 온라인 판매가 되고 있으며, 최근 수제맥주협회에서는 팬데믹 여파로 위기에 처한 소규모 수제맥주 브루어리들이 전통주와 같이 온라인 판매 등을 허용해달라고 주장한 바 있다.


링크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